광주 서구,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미선발자 취업 지원
1차 미니 취업박람회 개최
3개 기업, 50여명 참여
2025년 02월 26일(수) 16:10
지난 25일 광주 서구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에서 진행된 ‘2025년 1차 미니 취업박람회’에서 구인업체 관계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는 지난 25일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에서 2025년 상반기 구직자를 대상으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라마다 호텔, ㈜비에스코퍼레이션, ㈜다후 등 구인업체 3곳과 구직자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는 광주 자치구 중 최초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선발에서 제외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연결해 고용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지난해 취업박람회를 5차례 개최해 구직자 43명이 37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선발에서 제외돼 상심했을 주민들이 이번 미니 취업박람회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사업 종료 시기에 맞춰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현재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알선과 각종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해 구청 1층 일자리센터,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일자리센터 치평, 동 행정복지센터 6곳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