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는 27일까지 '2월 가격파격 선언'
'그로서리 5대 품목' 등 행사가 판매
2025년 02월 04일(화) 11:03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그로서리 5대 품목과 가공·일상 50대 품목을 ‘2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그로서리 5대 품목과 가공·일상 50대 품목을 ‘2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가에 판매한다. 연휴 이후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포함된다.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는 양배추, 수입 삼겹살, 햇 멸치, 곤약 라면, 즉석밥을 준비했다.

‘양배추(1통)’는 정상가 대비 44% 할인한 2700원대에 판매한다. 양배추는 최근 확산되는 저속노화 트렌드의 핵심 식단으로 꼽히며, 지난 1월한 달 간 이마트에서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나 증가하는 등 붐이 일고 있다.

칼로리가 낮아 식단관리에 유용한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37.8g*6)’을 20% 할인한 6300원대에, 정월대보름에 제격인 ‘하림 더미식 오곡밥(180g*3)’을 3900원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은 33% 할인한 1100원대에, 남해안에서 지난 1월 매입한 ‘햇 국물용 멸치(500g, 국산)’는 30% 할인한 9000원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4월 24일까지 ‘가격역주행’ 상품 40종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다진마늘 600g’, ‘델몬트 바나나(1송이, 베트남)’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