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3일(월) 16:26

광주 광산구에 본점을 가지고 있는 태영명가한의원이 지난 1일 상무점을 공식 개원했다. 태영명가한의원 제공

광주 광산구에 본점을 가지고 있는 태영명가한의원이 지난 1일 상무점을 공식 개원했다.

3일 태영명가한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원한 광주상무점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상무역 인근에 위치하며, 본점과 동일한 최신식 설비와 시설을 갖췄다.

태영명가 한의원은 척추관절 추나요법 전문 병원으로 특히 광주FC, 영암군 민속씨름단,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과과 같은 스포츠 구단의 지정병원이다.

이번에 개소한 상무점은 110평 규모의 시설을 갖췄으며 본점과 마찬가지로 추나요법과 척추·관절질환, 교통사고 후유증, 부인과질환 치료, 체질 진료, 재활 치료, 보약 처방 등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수광 대표원장은 “태영명가한의원 광주상무점의 대표원장으로서 지역 스포츠단에 제공하는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최선을 다해 지역 건강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