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야산서 火… 2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
2025년 01월 25일(토) 16:39
25일 오후 장성 서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제공
장성군 서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5일 오후 1시42분께 장성군 서삼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5대·진화차량 8대·진화인력 61명을 투입, 산불 발생 1시간48분 만인 이날 오후 3시30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에 화재 위험성이 높음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장성=유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