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민생 소통 ‘금주의 복덕방’ 문 열어
2025년 01월 12일(일) 16:24 |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 자리에서 군민들은 △농업에 사용되는 지게차의 농기계 분류 △농업진흥지역 해제 관련 법령·규정 개정 △자망업 피해관련 피해 보상 마련 △청년영농정착지원사업 건의 △농업직불금 제도개선 등 다양한 정책 민원을 제기했다.
‘금주의 복덕방’은 지역민에게 복과 덕을 가져다준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현장중심·지역밀착형’ 민생 소통 활동이다.
문 의원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4개 지역구에서 군민의 애로사항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의원은 “민생경제가 바닥으로 추락하기 일보 직전”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