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익스프레스, 5년만에 대졸 신입 공채
2024년 12월 02일(월) 13:03
금호고속
금호그룹의 고속버스 계열사인 금호익스프레스가 5년만에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금호그룹의 주력사인 금호익스프레스는 지난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서울과 광주에 근무할 신입사원 각각 4명을 선발하기 위해 전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달 중 최종 합격자가 선정되면 연수 등을 거친 뒤 본격 투입된다.

금호그룹은 금호익스프레스와 금호고속, 금호건설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한편 이계영 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총괄사장은 지난달 14일 ‘제38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