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비비안 초특가 초대전'
1년에 한번, 최대 80% 할인
2024년 11월 19일(화) 15:18
광주신세계가 1년에 단 한 번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비비안 초특가 초대전’을 연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1년에 단 한 번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비비안 초특가 초대전’을 연다.

1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비비안 초특가 초대전’은 올해 가장 큰 폭의 할인율로 고객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셜 경품추천 이벤트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방수에 강하며 튼튼한 재질의 부직포 가방인 타포린 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럭키드로우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오후 3시와 6시 두차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장에서 당일 구입 영수증을 제시하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하루에 1인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은 1등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 2등 파자마 세트, 3등 겨울 무릎담요와 세면타올 등이다.

비비안은 ‘It’s My Fit’이라는 타이틀로 자신만의 가장 아름다운 핏을 위한 속옷을 선보이는 패션·란제리 전문 브랜드다.

지난 1957년 시작된 비비안은 순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란제리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팬티 7000원부터 1만9000원, 브라 2만5000원부터 4만2000원, 웨어류 3만5000부터 6만3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비비안은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란제리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초특가 초대전을 마련했다”며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