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월) 18:39

광주 북부경찰은 11일 북구, 자치경찰위원회와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 북부경찰 제공

광주 북부경찰은 11일 북구, 자치경찰위원회와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 기관장이 모두 참여해 교통법규 위반 항목과 안전 운행 수칙을 안내하는 플래카드와 홍보 포스터를 배부했다.

광주 북부경찰은 11일 북구, 자치경찰위원회와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 북부경찰 제공

또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 O·X퀴즈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를 준수를 당부했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시 안전모 미착용이나 2인 이상 탑승하는 경우 사고의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사고위험 요인행위 근절을 위해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