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민행복 아카데미 강연
14일 한문철 변호사 초빙
2024년 11월 10일(일) 13:46
오는 14일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해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가 열린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를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도군청 대회의실(2층)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의 마지막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블리’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영상을 상황별로 정리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교통 법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등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올해의 마지막 아카데미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군민들을 위해 유익한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백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