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상담학과,현장중심형 전공 진로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 현장의 이해와 실제 특강
2024년 11월 07일(목) 11:27 |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난 5일 성인학습자 재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현장중심형 전공 진로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여대 제공 |
광주여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이날 박세연 보람의 집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사회복지 현장의 이해, 사회복지 현장의 실제, 돌봄 관련 전망과 진로,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전숙희 학생은 “열정적인 특강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었고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긍정적인 생각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명동 광주여대 사회복지상담학과장은 “성인학습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전공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