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광주대 평생교육원강사 ‘한국예술문화 사진 명인’ 선정
2024년 11월 06일(수) 09:26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가 주관한 제13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에서 ‘사진 부문 명인’으로 선정된 최영태 광주대 평생교육원강사.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의 사진아카데미 최영태(광주대 대학원 사진학과 석사) 강사가 최근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가 주관한 제13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에서 ‘사진 부문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영태 강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와 평생교육원 사진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최 강사는 사진예술과 창작예술 발전 공로로 이번 인증식에서 사진 부문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제도는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전통과 새로운 예술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한 자에게 주는 제도다.

김승희 광주대 평생교육원장은 “사진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최영태 강사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사진아카데미가 지속해서 발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