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행정자치위, 전국 복합쇼핑몰 현장방문
대전·서울·하남 3개소 방문해 현황 청취
2024년 10월 21일(월) 16:26
광주시의회 행정자취워원들이 21일 더현대 서울을 방문해 현장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대전 신세계 Art&Science, 더현대 서울, 하남 스타필드를 방문해 운영 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광주형 복합쇼핑몰의 필요성 확인과 상호협력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의원들은 각 현장에서 간담회 등을 통해 쇼핑 시설 외 문화·레저·휴식 공간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직접 경험했다.

안평환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