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남본부-전남건축사회, '남도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
2024년 10월 14일(월) 18:22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14일 전남건축사회와 전문분야 및 복지사각지대아동 지원을 위한 ‘남도사랑 아이사랑’ 사회공헌업무협약을 맺었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14일 전남건축사회와 전문분야 및 복지사각지대아동 지원을 위한 ‘남도사랑 아이사랑’ 사회공헌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주거 문제 발생 시 자문 및 연계를 진행하고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이경일 전남건축사회 회장은 “전남건축사회는 분야별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생·인구소멸 시기에 아동 문제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본부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전남사랑 아이사랑’이라는 협약 명칭에 맞는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