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문위, 제105회 전국체전 광주체고 선수단 격려
2024년 09월 25일(수) 16:59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24일 광주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강화훈련 중인 양궁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4일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강화훈련 중인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선수단 격려에는 명진 위원장, 심창욱 부위원장, 김나윤, 홍기월 의원이 나섰다. 이들은 배구, 펜싱, 양궁, 유도, 육상, 태권도 등 강화훈련 중인 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오는 10월 11~17일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시 대표선수단은 48개 종목 1424명이 출전한다.

명진 광주시의회 교문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려준 선수,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