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맞이 ‘갈비 유니버스’ 행사
관련 상품 최대 40% 할인
2024년 09월 04일(수) 16:34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갈비찜은 명절 대표음식 중 하나다.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재료를 구매하면 소갈비찜 1인분(250g 기준)을 7000원대에 만들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하는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는 2670원이다. 이를 1㎏ 구매 후 2380원에 ‘대상 청정원 소갈비양념(280g)’으로 간편하게 요리하면 4인 가족 소갈비찜을 1인당 7000원대에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갈비용 육류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내놓는다. 눈꽃처럼 화려한 마블링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미국산/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는 1만원 할인해 각 5만5900원, 5만6900원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1㎏)’는 마트에서 1만5000원 할인해 4만4900원, ‘한돈 일품포크 냉장 돼지갈비(100g)’는 40% 할인해 1560원에 선보인다.

소갈비찜의 감칠맛을 더해 줄 각종 재료도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겉은 못나도 맛은 좋은 ’11Brix 맛난이 배(4입)’는 3000원 할인해 9990원에 팔고, ‘창녕 본 깐마늘(500g)’은 20% 할인해 4392원에 판매한다.

갈비찜 조미료와 소스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저당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대체당 ‘CJ 백설 달콤함 그대로 스테비아(4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3990원, ‘오뚜기·백설 맛술’ 3종은 20% 할인해 3180원부터, ‘CJ 백설·청정원 고기양념’ 10여 종은 238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AI 가격혁명’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AI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을 선정하면 홈플러스가 해당 품목들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번 주차 ‘AI 가격혁명’ 상품은 10여개로 내식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 △‘24년 첫 수확한 고흥햅쌀(10㎏)’ 2만9900원 △‘자연햇살 국내산 햇 고춧가루(500g)’ 1만2900원 △‘대천김 도시락김(5g·20봉)’ 5490원 △‘해표 식용유(1.5ℓ)’ 5400원 △‘CJ 백설 로스트 비엔나 소시지(220g·2입)’ 5990원 △‘오뚜기 스낵면(108g·5입)’ 2490원 등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5일 간의 긴 연휴와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대표 먹거리인 갈비 관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에서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에 구매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