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부상
2024년 09월 04일(수) 14:48
KIA 김도영이 LG 에르난데스의 강속구에 왼팔꿈치 보호대 부위를 정통으로 맞았다. 김양배 기자
KIA 김도영이 타석을 벗어나 무릎을 꿇은채 팔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지난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KIA김도영이 5회말 LG 에르난데스의 강속구에 왼팔꿈치 보호대를 부위를 맞았다. 바로 타석을 벗어나 무릎을 꿇은채 팔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다행히 CT촬영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으로 확인됐다. 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