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플레디스 떠나 15년만 새 소속사…송강호와 한솥밥
2024년 09월 02일(월) 11:14 |
나나 |
2일 써브라임은 나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출신 혜리, ‘EXID’ 하니,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굿 와이프’로 연기를 시작했다. ‘킬잇’(2019) ‘글리치’(2022) ‘마스크걸’(2023), 영화 ‘꾼’(2017) ‘자백’(2022)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