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구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24년 08월 19일(월) 09:14
그래픽. 뉴시스
저녁시간에 광주지역 한 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1분께 광산구 송치동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57분만에 완진 됐다.

화재로 인해 공장 2개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178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