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황정민'과 '경찰 염정아'의 액션… '크로스' 8월9일 공개
2024년 07월 17일(수) 13:44
무더위를 날려버릴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의 액션을 볼 수 있는 ‘크로스’가 내달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17일 넷플릭스는 영화 ‘크로스’를 오는 8월9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황정민과 염정아는 ‘크로스’에서 각각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을 맡아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신예 이명훈 감독이 맡았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