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7일(수) 10:37

광주신세계가 오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캠핑·아웃도어 감성 브랜드 ‘알래스카’ 팝업스토어를 연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캠핑·아웃도어 감성 브랜드 ‘알래스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알래스카 팝업스토어는 오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광주신세계 본관 1층에서 개최된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들을 초대하고자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영캐주얼 브랜드 ‘폴햄’에서 숍인숍으로 처음 선보인 알래스카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단독 브랜드로 팝업까지 이어지게 됐다.

알래스카 팝업스토어에는 24년 SS시즌 전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알래스카 후드 경량 바람막이의 경우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알래스카 탄성 카고 스트레이트 팬츠 역시 6만9000원대에서 2만9000원대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알래스카 장우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알래스카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 채널들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는 중이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캠핑과 아웃도어 열풍이 이어지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알래스카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 제품 최대 70% 할인과 사은품 증정까지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