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물에 머리 감는 어린이
2024년 06월 04일(화) 16:46
전통 명절 단오를 엿새 앞둔 4일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야외 테라스에서 전통문화 체험에 참가한 일곡키움어린이집 아이들이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있다. 옛 선조들은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특유의 향기가 나쁜 귀신을 쫓고 머리에 윤기가 난다고 믿어 단오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왔다. 김양배 기자
전통 명절 단오를 엿새 앞둔 4일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야외 테라스에서 전통문화 체험에 참가한 일곡키움어린이집 아이들이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있다. 옛 선조들은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특유의 향기가 나쁜 귀신을 쫓고 머리에 윤기가 난다고 믿어 단오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왔다. 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