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 범죄예방 홍보 부스 운영
청소년 800여명 참가
"도박 근절 앞장설 것"
"도박 근절 앞장설 것"
2024년 06월 04일(화) 16:21 |
광주 남부경찰은 지난 1일 유안근린공원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끼발산대회’에 참여해 경찰체험 및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광주 남부경찰 제공 |
주최측인 남구 아동청소년과에 따르면 이번 ‘전국 청소년 끼발산대회’ 행사에는 8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경찰장비 체험, 마약예방, 청소년 도박중독 자가진단 등을 체험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도박 문제가 성행해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박예방전문 기관과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