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오문화재단, 적십자 광주전남지사에 기부물품 전달
2024년 05월 15일(수) 14:51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재단법인 석오문화재단이 기부한 백미 141세트를 영암군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14일 재단법인 석오문화재단이 기부한 백미 141세트를 영암군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원왕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서홍순 적십자봉사회 영암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백미 141세트는 영암지구협의회를 통해 영암군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윤동한 석오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웃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