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혈액원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전달
2024년 05월 13일(월) 18:05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13일 헌혈의집 터미널센터에서 400회 이상 헌혈자 예우를 위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13일 헌혈의집 터미널센터에서 400회 이상 헌혈자 예우를 위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수 혈액원장과 광주전남지역의 400회 이상 헌혈자 27명 중 공홍표 님(404회), 조부근 님(543회), 손홍식 님(726회)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헌혈홍보위원)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장은 “400회 이상 헌혈자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에서 헌혈자가 존경받는 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전남혈액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