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봄맞이 ‘메종 드 신세계’ 연다
21일까지 생활 인기 아이템 선봬
2024년 04월 18일(목) 17:47 |
광주신세계는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생활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
‘메종 드 신세계’의 메종(MAISON)은 프랑스어로 집, 주택, 가옥을 뜻해 ‘신세계의 집’이라는 테마로 집을 꾸미기에 알맞은 다양한 생활 인기 아이템을 오는 21일까지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WMF, 닥터하우스, 쿡셀 등 주방용품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클라르하임, 앤스티치, 운현궁, 구포컬렉션, 까르마, 씰리, 시몬스 등 침구부터 침대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와 함께 유스트, 아로마드폼, 러쉬 등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들도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빌레로이앤보흐’는 최대 4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빌레로이앤보흐는 1748년에 시작된 유럽 문화의 뿌리 깊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프랑스의 디자인과 독일의 기술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
올해 포스처피딕 74주년을 맞은 ‘씰리’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몬스’ 등 인기 침대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씰리는 매트리스 15~35% 할인, 프레임 30% 할인혜택과 1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방수커버와 메모리폼 베개를 증정한다. 시몬스는 매트리스 최대 10% 할인, 침대프레임·베딩세트 10~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본관 8층 행사장에서는 ‘로라애슐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로라애슐리는 침대, 소파, 쿠션 등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리빙 브랜드로, 다양한 종류의 플라워 패턴으로 로맨틱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팝업스토어 기간 20~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애슐리 경추 베개솜, 카리나 냉감이불 등이 있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에 산뜻한 기운으로 시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혜택이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며 “이번 행사 기간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