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선한병원, 지정 병원 협약
부상 방지 및 건강 증진 협력
2024년 03월 27일(수) 09:13 |
![]() KIA타이거즈와 선한병원이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정 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KIA타이거즈 제공 |
KIA는 지난 2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심재학 단장과 박형배 지원실장, 이태민·최민선 선한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 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IA와 선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 부상 방지 및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선한병원은 2018년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부상 관리를 책임져왔으며 경기 중 응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해왔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