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광주 광산경찰, 전동 킥보드 사고 예방활동
2024년 03월 26일(화) 17:21 |
26일 광주 광산경찰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들은 호남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 광산구 소재 4개 대학에 PM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플래카드 부착하고 관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경찰 제공 |
광산경찰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들은 호남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 광산구 소재 4개 대학에 PM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플래카드 부착하고 관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에 안전모를 배부하며 △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 면허증 취득 △음주운전 절대 금지 △1인 승차 준수 등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중·고·대학 총 47개교에 서한문을 발송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박규석 광산경찰 교통안전계장은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학생들의 이동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