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안도걸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투자 확대돼야”
2024년 02월 25일(일) 16:34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는 25일 “광주동구축구협회와 광주동·남구궁도협회, 무등예술단, 한반도물사랑총연합회 등이 지난 23일 이번 총선에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국가와 광주 경제를 살리고,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가 정책과 능력을 검증받은 안 예비후보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대표적인 예산통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광주천변 풋살장,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을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축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돼야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가장 멋진 광주 동구·남구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