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신안 1004섬 분재정원, 2만3000명 방문
2024년 01월 08일(월) 11:10 |
지난해 12월8일 부터 지난 1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겨울꽃 축제’에 2만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 2023년 12월 8일부터 지난1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개최된 ‘섬 겨울꽃 축제’에 애기동백의 아름다움으로 2만3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지난해 방문객 수 15만 명으로 12월~2월까지 겨울철에만 7만명이 찾아와 겨울 정원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이후 174만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 중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아름답고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에게 겨울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