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2023년 12월 정례표창' 수여
주민 26명·공무원 8명 등 34명
2023년 12월 17일(일) 14:28 |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15일 2023년도 4분기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공이 있는 주민·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북구의회 제공 |
수여식에는 기관과 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의정발전, 주민자치, 사회봉사 분야별 주민 유공자 26명과 공무원 8명 등 34명에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식전 공연에서는 국내 유일의 포르투갈 전통음악 ‘파두’ 연주 단체인 그룹 ‘소뉴’가 공연을 진행했다.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은 “지역을 위해 일하는 분들을 발굴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