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행복 정책 토크 소통 행보
군 발전 방안 모색
2023년 02월 22일(수) 15:04 |
지난 21일 부터 신우철 완도군수가 ‘행복 정책 토그’를 진행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민 행복 정책 토크’는 21일 금일읍과 생일면을 시작으로 22일 보길면과 노화읍, 23일 청산면과 소안면, 24일 완도읍, 27일 고금면과 약산면, 3월2일 금당면, 6일 군외면과 신지면을 방문한다.
신 군수는 올해 추진하게 될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대형 SOC 사업, 행사·축제, 농수축산업 활성화 방안, 복지 정책 등을 설명하고, 현안 사항 해결 및 군 발전 방안을 군민과 함께 모색한다.
군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답변하고 군민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군정을 군민과 공유하고 군정에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완도 발전을 앞당기고자 하는 취지다.
정책 토크가 끝난 후 금일, 보길 등 가뭄 대응 현장과 어촌뉴딜300사업, 권역별 거점 사업, 청산 해양치유공원,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등 읍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정책 토크를 시작으로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행정을 적극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완도=최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