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홀릭, 저소득 가정에 의류 1830점 기부
2016년 12월 13일(화) 00:00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2일 여성의류 쇼핑몰 업타운홀릭(대표 김현아ㆍ오른쪽 세번째)이 여성의류 1830점(4000여 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여성의류는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업타운홀릭 김현아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분들께 예쁜 옷을 선물해 조금이라도 행복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대 기자 jd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