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07일(수) 00:00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석주)은 6일 추석을 앞두고 동구 남광주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최근 연이은 폭염에 따른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광주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재단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정석주 이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보증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