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16일(수) 00:00

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의 '2016년도 제8기 한국어연수과정 개강식'이 지난 14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 절강여유대학 내 세종학당 문화체험관에서 열렸다. 연수에는 중국인 수강생 50명이 참여해 15주 동안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호남대학교가 지난 2012년 중국에 개설ㆍ운영하는 항저우세종학당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보급과 함께 한ㆍ중 우호협력을 공고히하고 있다.

김기봉 기자 gb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