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제빵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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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제빵 봉사활동
50세대 빵 전달
  • 입력 : 2024. 06.03(월) 15:45
  • 조진용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지난 3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나눔터에서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3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나눔터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반죽부터 베이킹까지 소금빵과 카스테라 등 약 400개를만들어 광주·전남 지역 관내 한부모, 다문화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 약 5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하여, 매분기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활동’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주인호 본부장은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